"강북의 랜드마크"라는 수식어가 붙는 '라체르보 푸르지오 써밋'은 왕십리뉴타운의 마지막 퍼즐이라고 불립니다. 과연 이곳은 7년 만에 등장하는 신축 대단지로서 신흥 부촌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까요? 5200만원이라는 고분양가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라체르보 푸르지오 써밋은 어떤 매력을 지니고 있을까요? 오늘은 라체르보 푸르지오 써밋의 분양 정보부터 모델하우스 후기까지, 궁금한 모든 것을 파헤쳐 보겠습니다!
라체르보 푸르지오 써밋, 핵심 정리
라체르보 푸르지오 써밋은 서울 성동구 행당동에 위치한 150세대 규모의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입니다. 2024년 12월에 일반 분양 예정이며, 59A, 59B, 59C, 59D, 84A, 84B, 84C 등 다양한 평면 구성을 선보입니다. 라체르보 푸르지오 써밋의 가장 큰 장점은 왕십리역 초역세권 입지와 6천평 규모의 대규모 공원 조성 계획입니다. 또한, 대치동 학원가를 이용 가능한 교육 환경과 GTX-C, 동북선 등 미래 가치가 더해져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모델하우스 후기, 실제로 보니 어때?
라체르보 푸르지오 써밋 모델하우스는 7월 29일부터 8월 1일까지 조합원 대상으로 사전 오픈되었습니다. 모델하우스에서는 59A와 84A 두 타입의 유닛을 선보였습니다. 59A 타입은 넓은 발코니 공간과 독일산 주방 가구, 엔지니어드 스톤으로 마감된 주방벽 등 고급스러운 마감재가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특히, 침실 1과 침실 3을 드레스룸으로 꾸밀 수 있는 유상 옵션은 1인 가구나 신혼 부부에게 매력적인 선택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84A 타입은 넓은 욕실 공간과 현관에 설치된 스타일러, 다용도실 등이 장점으로 꼽힙니다. 다만, 아일랜드를 놓을 수 없는 주방 구조와 드레스룸이 없는 점은 아쉬움으로 지적됩니다.
모델하우스 방문객들은 59A 타입의 경우 거실과 주방의 크기가 생각보다 작지 않고, 84A 타입은 거실이 다소 좁아 보이는 느낌이라는 의견을 많이 남겼습니다.
라체르보 푸르지오 써밋, 강점과 약점 비교 분석
| 장점 | 약점 |
|---|---|
| 왕십리역 초역세권 입지 | 고분양가 |
| 6천평 규모의 대규모 공원 조성 계획 | 소형 평수 위주 |
| 대치동 학원가 이용 가능한 교육 환경 | 드레스룸 부족 (일부 타입) |
| GTX-C, 동북선 등 미래 가치 | 주방 공간 부족 (일부 타입) |
| 고급 마감재 사용 | 아일랜드 설치 불가능 (일부 타입) |
라체르보 푸르지오 써밋, 궁금증 해소!
라체르보 푸르지오 써밋은 왕십리역 초역세권 입지, 대규모 공원 조성 계획, 고급 마감재 사용 등 다양한 매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하지만, 고분양가와 소형 평수 위주라는 점은 고려해야 할 부분입니다. 특히, 드레스룸이 없는 84A 타입은 실망스러운 평가를 받았습니다. 라체르보 푸르지오 써밋은 서울 강북 지역에서 희소성이 높은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로, 실수요자뿐만 아니라 투자자들의 관심도 높습니다.
라체르보 푸르지오 써밋은 아직 일반 분양 일정이 확정되지 않았지만, 올해 연말이나 내년 초에 분양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관심 있는 분들은 모델하우스 후기와 분양 정보를 꼼꼼히 살펴보고, 신중한 결정을 내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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